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다양한 연령의 학생지원이 증가

작성일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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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마종수 기자] 바리스타학과 과정 교육을 최초로 실시한 호텔특성화 교육기관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와인소믈리에학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등 다양한 과정의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바리스타대학 한호전의 2021학년도 가을학기 추가모집이 진행된 상황에서, 예비신입생 전체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고3 수험생을 비롯해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하여 현장에서 일하다 학위의 필요성을 느껴 입학하는 학생, 다른 대학에 재학하다 중퇴하고 재 진학에 노크하는 대학중퇴자, 대학 졸업 후 취업의 어려움을 느끼고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으로 재도전하는 학생들의 지원 또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바리스타전문학교 한호전 관계자는 “극심한 취업난 속에서 식음료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정, 호텔카지노딜러학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 등의 학과로 지원하는 이유는 현장맞춤형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산업체와 취업으로 연계되고 높은 실무교육과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며 “한호전에 신입생으로 재 진학하는 학생들의 연령대는 20대 초중반부터 20대 후반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분포되어 있다”고 말했다.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의 식음료 분야 커리큘럼은 현장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은 로스팅, 브루잉, 커핑과 스티밍, 라떼아트, 메뉴제조 과목 함께 머신케어, 매장운영 등의 전문가분야 교육까지 더한 7대 영역으로 구성해 전문 바리스타양성을 위해 필요한 과목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은 와인이론, 와인서비스, 와인테이스팅, 양조로 이루어진 와인 4대 영역에 주류이론, 칵테일조주, 플레어로 구성된 칵테일 3대 영역으로 각 분야별로 상세하게 나눠진 커리큘럼으로 소믈리에, 바텐더, 믹솔로지스트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내용들을 교육하여 학생들을 식음료 분야의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다.

바리스타대학 한호전만의 특성화 교육, 일반적 수업과 함께 온/오프라인 특강을 활용해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국제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등 교내에서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수의 국내 및 국제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함으로써 다양한 대회 경력도 쌓을 수 있다. 한호전의 학생들은 탁월한 실기 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처럼 졸업 이후 특별하게 스펙을 쌓는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한호전이 가진 큰 장점 중 하나다.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함께 대회 수상을 학생의 스펙으로 활용하여 취업에 유리하게 활용함은 물론이며 기존에 킨텍스, 코엑스 등에서만 개최되던 취업박람회를 바리스타대학교 한호전에서는 직접 개최하고 있다. 특급 호텔 및 대기업 외식사업부등 한호전과 산학협력을 맺은 다수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면접과 채용을 진행하며, 행사에는 한호전 학생들만 참여하여 원하는 곳에 취업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고 있다. 교내에서 진행되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다수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2022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호텔제과제빵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 바리스타·소믈리에과정, 호텔외식조리과정, 호텔조리과정, 호텔경영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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