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전문분야 교육 강화

작성일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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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은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출처: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은 2022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출처: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한국강사신문 이태훈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소믈리에학과 과정은 2022학년도 식음료분야로의 대학과정 입학을 생각하는 고3 수험생 및 입학자격을 갖춘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입생모집을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의 경우 기존의 커피, 와인, 칵테일 분야의 수업을 통해 바텐더, 믹솔로지스트 등 다양한 꿈을 가진 학생들의 다양성 및 확장성 강화를 위해 전문 분야 교육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바리스타대학교의 커피바리스타학과, 와인학과, 바텐더학과, 식음료학과 등 타 대학의 관련학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수업과 실습을 한호전 커피바리스타&와인소믈리에학과 학생들의 경우 식음료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이론수업을 전문교수님의 지도로 각 분야별로 구성된 실습실에서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바리스타학교 한호전의 교육 커리큘럼은 현장맞춤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와인 및 칵테일 분야 교육의 경우에는 주류이론, 칵테일조주, 플레어로 구성된 칵테일 3대 영역과 함께 와인이론, 와인서비스, 와인테이스팅, 양조로 이루어진 와인 4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야별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학생을 소믈리에, 바텐더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분야를 교육해 학생들을 식음료 전문가로 육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이론, 실습수업과 함께 진행하는 특성화 교육으로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분자커피, 분자칵테일, 창작메뉴개발 등을 진행해 현장에 필요한 실무능력 향상과 함께 다양하고 전문적인 특성화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이론 및 실습수업과 함께 온오프라인 특강을 활용해 학생들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국제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자격증 등 교내에서 다양한 자격과 함께 다수의 국내 및 국제 대회에 참가하고 수상하며, 다양한 경력도 쌓고 있다.

또한 교내에서 이뤄지는 취업박람회 등 한호전만의 취업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지속해서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신입생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호텔제과제빵학과정, 베이커리·카페경영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카지노딜러학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따르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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