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외식조리계열, 2021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쉽 부문 별 수상 ’화제‘

작성일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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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 안정미 기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학장 서재실) 호텔외식조리계열(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2년제 호텔조리과, 호텔스시조리과)이 지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 된 ’2021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쉽‘ 대학부 조리 라이브 부문, 대학부 전시 부문에서 금·은·동을 모두 수상하였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요리학교 한호전은 라이브 14팀, 전시 4팀으로 총 18팀이 ’2021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쉽‘을 참석하였으며 총 78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요리대회 명가로서 위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특히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 한 조리 라이브 부문의 금광불덕(박광덕, 남궁다영, 차원석, 황시혁, 안승진)팀은 홍시소스를 곁들인 시금치 새우관자 테린과 토마토 카프레제 작품으로 수상을 하였고 KCT(안선영, 이다희, 김찬우, 한다은, 박영은)팀과 동아리 연합으로 팀을 구성 해 참가한 ECC&KCRD&KCDA(강수빈, 최서영, 송봉규, 김민영, 김준수)팀은 복분자 와인소스와 단호박퓨레를 곁들인 소안심 수비드 스테이크로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2021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쉽‘은 전국의 많은 대학교, 전문대, 전문학교의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조리과 등 일명 조리학과들이 다양히 참가하여 실력의 각축을 겨뤘다.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조리과 남궁다영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되었다. 특히 다른 대학교, 전문대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학생들과 대면으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2021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쉽에 참가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여 참가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호전은 최근 오징어게임이 열풍인 가운데 극중 달고나 촬영 장면을 한호전 창조관 멀티 복합 실습실에서 촬영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특성화 실습실이 구비되어 있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호영 교수편, 철인왕후, 두 번은 없다 등 각종 방송, 영화, 미디어 매체 촬영장소로 인기를 얻어 교육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한호전은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장학혜택 수여가 가능하다. 특히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호텔조리과 과정, 호텔스시조리과 과정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 형식의 국가장학유형의 장학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 과정, 2년제 호텔스시조리과정, 4년제 국제중식조리학과 과정, 4년제 국제호텔관광경영 과정, 2년제 호텔경영과 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 과정,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 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2년제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 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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