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실습수업을 통해 인재를 배출하는 요리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주목’

작성일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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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Chef=안정미 기자]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수업의 영향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렇다 보니 제대로 된 대면 수업의 여부를 놓고 진학을 결정하는 2022학년도 예비 신입생들의 고민이 점차 깊어지고 있다.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학생들이 원하는 수준의 교육을 받지 못하게 되며 휴학 및 중퇴를 결정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재진학, 진로 변경을 하는 학생들도 많아졌다.

이와 관련하여 꾸준한 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요리학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경기도 안산시의 위치한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 학장 서재실)이다. 요리학교 한호전은 2019년, 2020년, 2021년 꾸준히 대면 실습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높은 교육만족도를 표했다. 이렇다보니 타 대학교, 전문대의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조리과 등 요리학과를 다니던 학생들의 신·편입 문의가 증가하였다고 입학처 관계자는 밝혔다.

요리학교 한호전 서재실 학장은 “학생들의 배움은 멈춤이 있어서는 안된다. 더 높은 곳을, 더 앞서가는 교육을 통해 꾸준한 발전을 이룰 수 있어야 하며, 제대로 된 시설과 환경 그리고 세계적인 수준의 교과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하나라도 더 배워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 덕에 한호전의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과, 호텔스시조리과 학생들은 대면 실습수업을 통해 전문적인 조리기술과 지식을 배워갈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한호전은 학교와 호텔 양 캠퍼스를 통한 멀티 복합 대면 수업을 지속적으로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이어갈 것이고 한국을 대표하는 교수진이 차기 한국을 대표 할 조리 인재가 배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호전은 최근 오징어게임이 열풍인 가운데 극중 달고나 촬영 장면을 한호전 창조관 멀티 복합 실습실에서 촬영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특성화 실습실이 구비되어 있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호영 교수편, 철인왕후, 두 번은 없다 등 각종 방송, 영화, 미디어 매체 촬영장소로 인기를 얻어 교육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한호전은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장학혜택 수여가 가능하다. 특히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호텔조리과 과정, 호텔스시조리과 과정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 형식의 국가장학유형의 장학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 과정, 2년제 호텔스시조리과 과정, 4년제 국제중식조리학과 과정, 4년제 국제호텔관광경영 과정, 2년제 호텔경영과 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 과정,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 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2년제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 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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