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전문적인 호텔리어 인재를 양성하는 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는 지난 6월22일 한호전 미래관에서 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 대상으로 졸업생 선배와 함께하는 ‘호텔식음료(F&B)서비스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22일 진행된 ‘호텔식음료(F&B)서비스 특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우수호텔교육의 일환으로 호텔학교 한호전 관광학과과정을 졸업 후 국내/외 특급호텔(前콘래드호텔, 前호주 시드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 근무한 바 있으며 현재 제이앤제이슨 바에서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는 이교빈 졸업생이 호텔관광과과정 후배들을 위해 특강을 직접 준비했다고 학교측은 전했다. 

이날 ‘호텔식음료(F&B)서비스 특강’은 호텔F&B산업 트렌드 소개 및 호텔레스토랑 및 라운지&바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칵테일 종류에 대하여 교육받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내 및 해외 특급호텔취업, 취업노하우 등에 대하여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강에 참여한 박형준 학생은 “평소 호텔식음료(F&B)부서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는데 졸업생 선배가 직접 호텔현장에 대한 이야기와 취업노하우에 대해 이야기를 직접 해줘 많은 도움이 되었고 유익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호텔학교 한호전은 스위스 호텔학교 SHMS와 MOU를 체결하여 학위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한호전에서 SHMS 디플로마를 취득할 수 있고, 한호전 교육과정 졸업 후 스위스 호텔학교 SHMS 학사과정 편입 시 2년 교육과정을 인정하여 3학년(1년) 교육과정을 마치면 스위스 SHMS 학사학위(Swiss SHMS Bachelor)와 영국더비대학교 학사학위(British Derby University Bachelor)까지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호전 재학생들에게만 독점적으로 제공되어 타 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관광학과 학생들과는 차별화된 교육과 학위취득으로 해외유학 및 해외취업에 관심 많은 학생들이 주목하고 있다.  

또한 호텔학교 한호전은 재단에서 운영 중인 엠블던호텔(Embledon Hotel)에 호텔관광과과정 학생들이 교육 받을 수 있는 호텔 트레이닝존(Traininig Zone)이 구축되어 있어 호텔프론트, 호텔컨시어지, GRO, 벨/도어데스크, 호텔 식음료(레스토랑, 케이터링, 음료), 호텔웨딩 및 연회 등의 직무를 배워나갈 수 있으며 호텔 현장감에 대한 충분한 사전 지식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호텔학교 한호전은 국내 최초로 호텔 내 객실을 기숙시설인 생활관으로 사용할 수 있어 호텔경영학과대학에서 볼 수 없던 최상의 시설에서 생활하며 호텔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호텔전문교육을 지도하는 교수진은 특급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을 포함하여 대통령비서실 서비스 운영 및 지휘감독을 역임했던 김기원 교수가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의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호텔관광과과정 학생들은 현장 전문교수진들의 지도하에 기초부터 심화 및 응용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수업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로 우뚝 설 수 있다. 

한호전 관광학과과정 학생들이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 특급호텔 취업이 가능한 이유는 높은 등록금을 부담하여 굳이 외국으로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외국 호텔명문학교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우수호텔교육커리큘럼 통해 졸업 이후 바로 실무에 투입이 되어도 손색없을 만큼 현장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교육으로 호텔관광과과정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호텔취업분야 NO.1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현재 관광경영학과과정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카지노학과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 호텔바리스타학과정 등 전 과정이 2022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 재학생, 대학 중퇴자, 대졸자, 휴학생, 편입 준비생 등 고등학교 졸업자 및 이와 동등한 학력을 가진 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