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현재 취업준비생들의 취업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사이트에 의하면 취업준비생 995명 대상으로 하반기 취업 자신감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명중 8명에 이르는 78.2%가 올해 안에 취업을 못할까 불안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취업의 문이 쉽게 열리질 않다보니 예비신입생들이 학과 선택을 하기도 전에 취업연계가 수월한 대학교를 찾기 시작했다.

그 중 호텔관광특성화 호텔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가 취업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취업성공을 시키고 있어 예비신입생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호텔학교 한호전은 호텔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의 완성도 높은 취업을 위하여 직무이해도를 높이고자 학교에서 운영하는 엠블던호텔(Embledon Hotel)에서 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이 교육 받을 수 있는 호텔 트레이닝존(Traininig Zone) 시설이 갖춰져 있어 호텔프론트, 호텔컨시어지, GRO, 벨/도어데스크, 호텔 식음료(레스토랑, 케이터링, 음료), 호텔웨딩 및 연회 등 호텔현장실무교육이 진행됨과 동시에 호텔리어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호텔 기업설명회를 진행하여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의 채용에 대한 지식, 경험 등 을 넓혀나가고 있다. 특급호텔의 인사담당자가 호텔학교 한호전에 방문하여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 대상으로 직무교육, 서비스교육과 함께 인재를 뽑는 기준, 이력서 및 자기소개작성에 필요한 자료, 면접 합격비법,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통해 다채로운 채용정보를 얻어나갈 수 있으며 특급호텔 JW메리어트호텔, 콘래드호텔, 파크하얏트호텔, 안다즈호텔, 포시즌스호텔, 파라다이스시티호텔 등 인사담당자 및 호텔리어가 취업설명회를 진행한바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학교 한호전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은 호텔경영학과대학 과는 다르게 특정시기에 취업준비를 하는 것이 아닌 입학과 동시에 상담, 코칭, 컨설팅 3단계 취업시스템을 실시하여 호텔관광학과과정 학생들의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매년 한호전에서 대규모 취업박람회가 진행된다. 취업박람회는 한호전만의 취업지원행사로 산학협력을 맺은 호텔 및 관광기업 400여 곳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한호전을 방문하여 졸업예정자들 대상으로 면접전형을 실시하는 취업 지원행사로 이를 통해 호텔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은 조기취업에 성공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호텔학교 한호전은 스위스 호텔학교 SHMS와 MOU를 체결하여 학위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한호전에서 SHMS 디플로마를 취득할 수 있고, 한호전 교육과정 졸업 후 스위스 호텔학교 SHMS 학사과정 편입 시 2년 교육과정을 인정하여 3학년(1년) 교육과정을 마치면 스위스 SHMS 학사학위(Swiss SHMS Bachelor)와 영국더비대학교 학사학위(British Derby University Bachelor)까지 복수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한호전 재학생들에게만 독점적으로 제공되어 타 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관광경영학과, 관광학과 학생들과는 차별화된 교육과 학위취득으로 해외유학 및 해외취업에 관심 많은 학생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처럼 한호전 호텔관광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이 해외 특급호텔 취업이 가능한 이유는 높은 등록금을 부담하여 굳이 외국으로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외국 호텔명문학교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우수호텔교육커리큘럼 통해 졸업 이후 바로 실무에 투입이 되어도 손색없을 만큼 현장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교육으로 호텔경영학과과정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호텔취업분야 NO.1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호전에서는 호텔경영학과과정 이외에도 카지노학과과정, 호텔조리학과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과정, 호텔바리스타학과과정 등 전 과정이 2022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번년도인 2021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생도 선발하고 있다. 2021학년도 가을학기 입학은 2021년도 이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인 입시생들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적대가 있는 경우에도 입학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한호전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